728x90
반응형

코로나 3

인천 코로나19 확진 49명 추가…확진자 접촉 감염이 42명

인천시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께부터 이날 오전 10시까지 신규 확진자 49명 중 42명은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됐고 5명은 감염 경로가 밝혀지지 않았다. 나머지 2명은 중구 식품 가공업소 확진 1명, 남동구 가족 모임의 N차 감염 1명 등 집단 감염 관련 확진자다. 이로써 중구 식품 가공업소 관련 확진자는 32명, 남동구 가족 모임 N차 감염 확진자는 16명으로 늘어났다.

사회의 이야기 2020.12.26

당국 "최근 확진자 4명중 1명은 가족내 감염… 4·50대가 주로 옮겨"

코로나19 '3차 확산'이 급속도로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최근 한 달 새 확진자 4명 중 1명은 가족 간 감염 통해 확진된 것으로 나타났다.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연합뉴스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은 26일 질병청에서 열린 코로나19 정례브리핑에서 "최근 한 달 정도 국내에서 발생한 확진자 1만5111명에 대한 전파 특성을 분석한 결과 3654명이 가족 간의 전파"라고 밝혔다. 특히 0~19세 유아·청소년 확진(1761명)의 경우 절반 가량(43.5%)이 가족 내 2차 전파를 통해 감염됐다. 가족 내 가장 먼저 감염된 선행확진자는 40대가 32%, 50대가 29.9%로 40~50대가 과반을 차지했다 . 사회생활 등을 통해 감염된 후 가족 내에서 배우자, 자녀, 부모 등에게 전파를 시킨 셈이다. 정 청장은 "코로나..

사회의 이야기 2020.12.26

부산 지하철 '신종코로나' 소동 20대 유튜버 영장 기각

A씨가 영상을 통해 경찰의 구속영장 신청을 조롱하는 모습. (사진=유튜브 캡처)부산도시철도 열차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걸렸다며 소동을 일으킨 뒤 이를 찍어 유튜브에 올린 20대 남성에 대한 구속영장이 기각됐다. 부산지법 서부지원 박진웅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검찰이 업무방해 등 혐의로 청구한 20대 남성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기각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오후 A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한 박 부장판사는 "피의자가 범행을 시인하고 있고, 주거가 일정하며, 당시 동영상 등을 확보해 증거인멸 가능성도 없다"고 영장 기각 사유를 설명했다. 부산지방법원 서부지원. (자료사진) A씨는 지난달 30일 오후 4시 30분쯤 부산도시철도 3호선 남산정역에서 숙등역으로 운행하던 열차 안에서 ..

사회의 이야기 2020.02.27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