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작가 영이와 함께하는 사진이야기

카메라를 너무 좋아해서 각 제조사별로 다 만져본 것 같습니다. 2021년도에 제가 사고 판 카메라는 파나소닉의 S1, Gh5 소니의 a7r3, a7m3, a7m2, a6300, a6600 정도가 있구요! 니콘은 d800, d700, d850 을 사용했었습니다. ​ ​ 캐논은 왜 안썻냐구요?? 제가 2012년도 사진생활을 할때부터 캐논을 사용해서 다른 제조사로의 일탈을 조금 즐겼습니다 ㅋㅋ ​ 파나소닉 .. 색감 이쁩니다 , 422 10비트 영상 촬영으로 떼깔이 좋고 보정하기 좋습니다, 손떨방 기가 막힙니다 근데 한가지 포커스 워블링이 너무너무 심합니다. 이번에 단편드라마 촬영용으로 s1을 사용했는데 대비가 기가막힌 장소에서도 워블링이 생기는것을 보고 신뢰도가 너무너무 떨어졌습니다 ㅋㅋ ​ 소니 .. 캐논..

안녕하세요 사진작가 영이입니다. 저는 11월 18일부터 20일까지 여자친구와 함께 여수로 여행을 떠났습니다! 이번 여행은 캐논의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인 eos r과 함께 떠났습니다. 우선 여수의 종화동 다방에 간 이야기 부터 하겠습니다. 제가 어릴때는 파르페가 거의 대부분의 카페에는 있었는데 요즘은 참 보기가 힘들어졌습니다 파르페 위에 꽂혀있는 우산만 보아도 추억에 잠길 수 있었어요 ㅎㅎ 선반 위에는 수많은 추억의 물건들이 있었고 뷰도 좋았습니다 중요한건 맛이겠죠?? 파르페안의 아이스크림은 정말 예전에 먹던 맛을 느낄 수 있었어요 ㅎㅎ 하지만 케이크는 음 ..제스타일은 아니였습니다 ㅜㅜ 인절미해풍쑥케이크 였남? 음 .. 다음에 간다면 다른 케이크를 먹을 것 같아여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