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사진작가 영이입니다. 저는 11월 18일부터 20일까지 여자친구와 함께 여수로 여행을 떠났습니다! 이번 여행은 캐논의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인 eos r과 함께 떠났습니다. 우선 여수의 종화동 다방에 간 이야기 부터 하겠습니다. 제가 어릴때는 파르페가 거의 대부분의 카페에는 있었는데 요즘은 참 보기가 힘들어졌습니다 파르페 위에 꽂혀있는 우산만 보아도 추억에 잠길 수 있었어요 ㅎㅎ 선반 위에는 수많은 추억의 물건들이 있었고 뷰도 좋았습니다 중요한건 맛이겠죠?? 파르페안의 아이스크림은 정말 예전에 먹던 맛을 느낄 수 있었어요 ㅎㅎ 하지만 케이크는 음 ..제스타일은 아니였습니다 ㅜㅜ 인절미해풍쑥케이크 였남? 음 .. 다음에 간다면 다른 케이크를 먹을 것 같아여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