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마케팅

블로그 수정하면 지수떨어진다

영이작가 2015. 10. 16.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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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블로그와 외부 블로그는 다릅니다.
예를 들어 내가 발행한 블로그 제목을 수정하는 경우 
외부블로그는 적용이 되는데에 한참이 걸릴지도 모르지만, 
네이버 블로그는 실시간으로 적용이 됩니다. (거의 하루내에 적용)
그런데 수정을 하게 되면 지수가 떨어진다는 소리를 자주 듣는데..
그것이 사실인지 궁금하셨죠?


일단....수정을 하면 불이익이 굉장히 많습니다.

1. 고객센터에서 수동 등록 한 게시물 다시 누락

만약 누락이 되어 등록이 되지 않을 글을 고객센터를 통해 등록시켜 달라고 한 경우.
등록이 됩니다.

하지만 수정 버튼을 눌러 본문을 수정한 경우...
누락이 됩니다. 즉 수정을 하면 다시 네이버에게 다시 검토를 맡아야 하는 것 입니다

2. 과거의 악용 사례를 비추어 볼 때의 위험성


과거에는 본문에도 흰글씨로 키워드를 마구 삽입 했었습니다.
히든 태그라고 하여 줄 사이에 아주 작은 흰글씨를 삽입 하기도 했었죠.
어쨋거나 지금은 그렇게 하면 바로 저품질 입니다.

즉, 문제가 되는 행동을 하면 저품질이 되기 좋습니다.


쉽게 생각해보면, 과거에 블로그에 링크 없는 글을 써서 상위노출을 하고,
그 다음에 글을 수정해 불법광고 등을 하던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 때문에 수정을 하면 블로그 점수가 깎이게 끔 설정에 놨을 확율이 매우 높습니다.
과거에 블로그 글 한 20개 정도를 수정해 봤는데, 블로그가 맛이 가더군요....

3. 글관리를 괜히 만들어 놓은 것이 아니다.


글을 작성 할 때 카테고리를 설정할 수 있죠?
그리고 글도 비공개로 할 수 있습니다.

전부 글 수정으로 가능한데 왜 굳이 목록열기에 글관리 열기가 있는 것 일까요?
글 관리 열기에서 글의 카테고리도 이동이 가능하고, 포스트 설정 변경을 통해 공개 비공개 등도 고칠 수 있습니다.

또한 덧글, 엮인글, 공감 등 여러가지 설정에 대해서도 바꿀 수 있습니다.
즉 외부에서 모든 것을 바꿀 수 있기 때문에, 글 수정은 본문 수정으로 간주 하는 것 같습니다.

글 수정은 가끔 한번씩 오탈자 수정하는 것은 상관 없을 것 입니다.
하지만 너무 많이 하다 보면 블로그에 악영향을 주는 것은 사실 입니다.
발행 하고 수정하지 않는 버릇을 들이는 것이 굉장히 중요 합니다.


미리 보기를 통해 항상 체크하는 습관을 들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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